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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의 경기는 깨끗하게 끝나는 법이 없다.
깨끗하게 끝나면 허전해서일까?

나주환의 잔머리일까?
김성근의 잔머리일까?

나주환이 자기 실책을 모면하려고 헐리웃액션을 쓴것인가?
김성근 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하여 자충수를 두었나?

참 못났다.


스크가 우기는 비신사 플레이 화면





스크가 우기는 정상적인 플레이 화면



보는 시각이 이리도 다를까?



이번 코시에서 지역감정 운운하며 전라도니 뭐니 하며 상대팀 기아를 헐뜯는 일부 스크팬들
참 못났다.

참고로 sk 와이번스 전신은

쌍방울레이더스
1990년 창단 ~ 1999년 시즌마감
2000년 sk 와이번스로 인계 되었다.

전주와 군산을 연고로 둔 팀이라는 것이다.
sk와이번스는 경기 및 인천을 연고로 두고 있다.
좋아하는 팀의 선수들도 일부가 지역감정 운운하는 그 지역의 사람들이라는 것



감독으로서 항의는 할수 있지만 선수들 철수는 멍미?
참 못났다.


야구흥행,WBC,국대야구,부산롯데의 응원열기 등등으로 야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것까지는 좋치만
좋아하는 팀 욕되게는 하지 말아야지..

스크팬들은 한술 더떠서 오히려 김상현선수의 비매너이다.뭐다 하는 말들 ..
sk 죽이려는 짓이다.kbo는 기아편이다.모든 사람들이 우리만 미워한다. 등등
참 못났다.



정도것,정상적인 플레이로 해봐라.  모든 사람들이 입이 열개라도 딴지 못걸지
오히려 스크를 두둔하는 사람이 많아질것이다.




사필귀정

[事必歸正 :事 : 일 사 必 : 반드시 필 歸 : 돌아갈 귀 正 : 바를 정]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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