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야 그런거구나?

from 난지도 2009. 10. 20. 11:40
unistyle.net

블로그 서핑하다가 보면 참정보도 많고 쓰레기글도 간혹 있지만 참글이 많아 오늘도 블로그서핑을 했다.도께비시장을 방불케하는 블로그다.

청계천에서 탱크도 만들수 있다고 우스게 소리가 있는데 아니 진짜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는분들일 것이다.
블로그가 바로 이런곳인것 같다.

각분야의 사람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내용으로 누구의 간섭도 안받고 열심히 블로그질을 하시는것 보면 말이다.
그런 내용을 감사하게 읽을 기회를 주는것 알게 해주는것 등

어느것은 포스트 내용이 그다지 추천받을 내용은 아닌데 하는것들이 있다.메타사이트들의 추천 아이콘들이 어느 블로그든 다 설치되어 있어 쉽게 볼수 있는 단편적인 예이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인가?

물론 유익하거나 글의 중요성이나 공감하는 이야기가 추천을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치 아니한
글들의 추천남발이 문제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누구에겐 참글이 누구에겐 아닌글이 된다는 것은 있다.
이것을 부정한다는 것이 아니다.

난 블로그를 한지가 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열심히 활동을 안해서 초보블로거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내가 더 모자를 것이지만...

블로그 서핑하다보면 일부 파워블로그,우수블로그 등등 배너들을 볼때면 긍정적으로 보여 지지는 않을뿐이다.
진짜 진정한 파워블로그,우수블로그들이 많다.

난 공감받은 글이나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하는 글에 그래서 이런글이 많은 블로그에 파워,우수 블로그에 주고
이러한 글들에 추천을 주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이 개념보단 빗나간 개념인 이웃들의 품앗이 개념이 들어간다는 것이라는 것을 어느 블로거한테 들었을때

아~~~
그런거였어..그런거구나...


받는게 있으니 주는것도 있어야 하고 줘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나?
(있기야 있다.나도 이런것을 싫어하는 입장이라...하하.)


온라인상에서 품앗이 개념이 쇼핑몰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블로그의 추천에도 품앗이가 있다는 것이
수많은 참신한 블로그의 성격이 퇴색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글분류를 난지도에 놓았다.
난지도에 갈만한 주제의 내용이고 난지도에 있으면 그중에서는 그래도 아름다운 글이지 않겠는가
요즘 난지도는 언제 그랬냐 였을 정도로 멋진곳이 되어졌다.블로그의 일부 미꾸라지 블로그들도 언제 그랬냐 였을 정도로 변화될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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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 [느루(여유)/가리사니(상식)] - 옳고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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